오미크론 대응으로 변경된 재택치료 체계 내용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와 모니터링에 대한 것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장 중점적인 것은 본인 스스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재택 합니다.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소

 

자기 기입식 역학 조사

집중 관리군

• 60세 이상인 집중 관리군은 1일 2회의 관리 의료 기관이 모니터링을 한다.
• 외래진료센터를 이용한 비대면 및 대면 진료를 한다.
• 7일 후에 격리 해제가 된다.

 

일반 관리군

• 별도로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다.
•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한다.
• 필요시 상담센터 상담 및 대면 진료를 받는다.
• 7일 후에 격리 해제가 된다.

 

 

 

변경된 격리 지침

기존

• 지자체 공무원, GPS 기반 자가 격리 앱으로 통제 관리
• 외래진료센터 방문 등 외출 시 보건소에 신고
• 확진자와 동거 가족 각각에게 격리 통보
• 백신 미접종자 동거 가족, 확진자 격리 해제 7일 추가 격리
• 격리자 전원 재택치료 키트 제공

 

변경

• 자가 격리 앱 폐지
• 담당 공무원 재택치료 인력으로 전환
• 생필품 구입 등 필수 외출 허용, 보건소 신고 불필요
• 확진자 한 명에게만 격리 통보
• 백신 미접종자 동거 가족, 7일만 격리 3일은 자율적 생활 수칙 준수
• 일반관리군 환자 키트 제공 중단, 집중 관리군에게만 제공

 

 

 

생활수칙이란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마스크 착용 어려운 장소 방문 금지 등을 말한다. 이제는 너무 많은 오미크론 확진자로 인하여 기존의 통제식 관리가 자기 스스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환이 되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고 항상 마스크 착용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2.02.06 - [시사] -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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