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응 2022년 1학기 유치원, 초등, 중등, 대학 학사 운영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3월 1학기 학사 운영에 대한 교육부의 방침이 나왔습니다. 이번 운영 방안에는 기본적으로 학교에 등교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맞게 개별 학교와 지역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대응 1학기 학사 운영

▶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의 약 20% 수준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각 교육청의 예산으로 교육청에 비치해 활용하고, 미접종자가 많은 유·초등학생에 대해서는 10%를 추가적으로 구비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또는 '학내 재학생 등교 중지(확진+격리) 비율 15%'를 토대로 하되, 학교별·학년별 특성을 반영해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가감해 정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 재택치료 원칙화 등 변경된 방역체계를 반영해 자가진단 항목을 개선하고, 동거인 중 밀집 접촉자가 있을 경우 신속항원검사 2회를 통한 감염 여부 확인을 전제로 등교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등교중지 기준을 정비합니다.

▶ 개강 전후인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학 집중 방역점검기간을 운영, 학내 시설 방역 및 대학별 방역체계를 사전 점검합니다.

▶ 학사 운영 전반에서 대면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되, 대면 활동 필요성이 큰 전공·실험·실습·실기·소규모 수업 위주로 대면 수업 시행을 확대합니다. 교육·방역 여건상 불가피한 경우, 대면 수업이 부분적으로 가능한 방식을 우선 검토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 및 신청

소상공인 1차 방역지원금 100만 원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대상 되는 소상공인에게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방역지원금 300만 원은 2월 초에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2월 중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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