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 비교

수도권 전셋값이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 시행을 기점으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크게 상승하였다. 지금의 전셋값이 3년 6개월 전의 아파트 매매가에 근접하고 있다. 서울과 인천 및 수도권 전셋값과 매매가를 비교해 보자.

 

서울 아파트

전세와 매매가 비교

서울 

▶ 2017년 10월 평균 매매가 → 6억 4468만 원

 

▶ 2021년 8월 평균 전셋값 → 6억 4345만 원

 

인천

▶ 2017년 8월 평균 매매가 → 2억 6336만 원 

 

▶ 2021년 8월 평균 전셋값 → 2억 6244만 원

 

수도권 

▶ 2018년 1월 평균 매매가 → 4억 4067만 원

 

▶ 2021년 8월 평균 전셋값 → 4억 4156만 원

 

( KB 국민은행 자료 )

 

 

 

이렇게 급격하게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주택정책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작년 7월에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 상한제) 시행을 기점으로 더욱 전세 매물은 적고 가격은 오르고 있는 자료들이 나오고 있으므로 새롭게 전월세 정책을 내놓야 된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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