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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새집으로 이사했을 때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새로 지은 아파트나 집으로 이사를 하면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신축 건물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이다. 이러한 실내 오염 물질은 호흡기 질환, 눈과 코의 자극, 두통 등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새집증후군이 없도록 환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파트
아파트

새 아파트나 새집으로 이사할 때  

● 실내 공기의 온도를 높여 유해 물질의 방출량을 일시적으로 높인 후에 환기하는 것이다.

 

1.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서 씌워둔 두꺼운 합판이나 골판지 등을 모두 제거한다.

2. 먼저 거실장 등 모든 실내 가구의 문을 열어 놓고 외부로 통하는 창문과 문을 닫는다.

3. 난방 시스템을 가동해서 온도를 35~40도로 만든다.

4. 난방 온도를 하루 10시간 유지한 후 외부로 통하는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 환기한다.

5. 위의 3번과 4번의 과정을 5회 정도 반복한다.

 

● 두 번째로는 위의 환기 방법을 5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하는 방법이 있다.

 

1. 위의 1번부터 3번까지는 같은 방법으로 한다.

2. 난방 시스템 가동을 3일간 유지한다.

3. 3일 후에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5시간 이상 환기한다.

 

● 위의 두 방법을 한 후에도 3개월까지 철저한 환기는 필수이다.

 

1. 창문은 잠자는 시간 이외에는 꼭 열어 둔다.

2. 현관문도 하루에 2~4시간 정도는 열어 놓는다.

 

 

 

집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했을 때

집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할 때에 사용하는 마감재나 구조재 등 건축자재로부터 오염 물질이 방출된다. 이러한 오염 물질 방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건축 자재를 친환경인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염 물질 방출이 낮은 친환경 자재는 '친환경 마크', '실내 마크', '단체표준 인증' 등이 있는 것을 필히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집수리 공사가 많은 부분을 했다면 새로 집에 입주할 때처럼 하는 환기 방법을 사용해서 집 안에 있는 오염 물질을 다 방출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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