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비 2020년에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 업종이 '경영위기 업종'으로 분류가 되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희망회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13개 분야 277 업종은 한국 표준산업분류의 세세분류 기준에 따라 정해졌습니다. 경영위기업종에는 어느 분야의 구체적인 업종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업종별 매출액 감소율을 보고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경영위기 업종
- 광·공업 :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 직물 직조업 맥아 맥주 제조업 등
- 의복 :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 가죽 및 모피 의복 소매업, 셔츠 및 블라우스 소매업, 신발 소매업 등
- 생활용품 : 안경 및 렌즈 소매업, 통신기기 소매업, 화장품·비누 및 방향제 소매업 등
- 여행 : 여행 사업 등
- 운수 : 택시 운송업, 자동차 세차업, 전세버스 운송업, 항공 여객 운송업 등
- 교육 : 교육 관련 자문 및 평가업, 직원 훈련기관,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업, 레크리에이션 교육기관 등
- 위생 : 두발 미용업, 가정용 세탁업, 이용업, 피부 미용업, 신체 관리 서비스업 등
- 영화·출판·공연 : 인물 사진 및 행사용 영상 촬영업, 통신 방송장비 및 부품 도매업, 공연시설 운영업, 전시·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 등
- 오락·스포츠 : 운동 및 경기용품 소매업, 기타 수상 오락 서비스업, 종합 스포츠시설 운영업,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업 등
- 건축·자재 : 철골 및 관련 구조물 공사업 등
- 상점 : 상품 종합 중개업, 체인화 편의점 등
- 식품 : 식물성 유지 제조업, 건어물 및 젓갈류 소매업 등
- 기타 : 결혼 상담 및 준비 서비스업, 임시 및 일용 인력 공급업, 예식장업 등
경영위기 업종 지원금액
업종의 매출 감소율을 4단계로 구분하였고, 개별 사업체의 매출액 규모도 4단계로 구분하였기 때문에 총 16개 구간으로 세분화될 수 있다. 개별 사업체의 매출액 규모가 4억 원 이상이고, 매출액 감소율이 60% 이상이었다면 최고 금액인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개별 사업체의 매출액 규모가 8천만 원 이하이고, 매출액 감소율이 10 ~ 20% 였다면 최소 금액인 40만 원을 받는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세요.
위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창에 '희망회복자금' 또는 '희망회복자금.kr'을 입력을 해서 나온 사이트에 들어가서 본인의 이름과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시면 바로 신청금액을 알 수 있으며, 원하시는 본인 통장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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