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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 네이버와 카카오 2020년 매출 비교

서비스 플랫폼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단연코 많은 회원을 가진 국민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다른 사업으로 크게 확장하고 있다. 2020년 네이버와 카카오의 현황과 매출을 알아보도록 하자.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

주요 사업 현황

▶ 네이버 회원 수는 5400만 명이며, 네이버 계열사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133개이다. 그리고 주요 사업으로는 네이버 쇼핑,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페이 등이 있다.

 

▶ 카카오톡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는 4662만 3천 명이며, 카카오 계열사는 2021년 6월 기준으로 158개이다. 그리고 주요 사업으로는 카카오톡, 다음 포털,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프렌즈 등이 있다. 

 

 

2020년 매출 비교  

▶ 네이버 계열사 중에서 '라인플러스'는 7684억 원이고, '네이버 파이낸셜'은 7043억 원이고, '네이버 클라우드'는 6221억 원이며, '네이버 웹툰'은 1322억 원이다. 총 2조 2270억 원이다. 

 

▶ 카카오 계열사 중에서 '카카오 뱅크'는 8041억 원이고, '카카오 커머스'는 5735억 원이고, '카카오 게임즈'는 4955억 원이며, '카카오 모빌리티'는 2800억 원이다. 총 2조 1531억 원이다.  

 

 

서비스 플랫폼 시장이 커지는 것은 이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좋다. 그러나 하나의 서비스 플랫폼이 시장을 독점한다면 혹시나 독과점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의 편리함도 좋지만 그러한 편리함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말해서 독과점 구조가 되지 않도록 경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는 것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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