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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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출시 예정

인포레드 2022. 8. 2. 09:47

국토교통부에서는 올해 안에 자동차 등록법을 개정을 해서 자동차 소유자와 배터리 소유자를 분리해서 자동차 등록원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신전문 금융업계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분리해서 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자동차 등록원부 개선

▶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여신전문 금융업계는 전기차 장치 중 가장 고가이면서 핵심장치인 배터리 구독 서비스 출시를 기획하고 있으나, 자동차 등록원부에 자동차 외에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하여 등록할 수 없어 상품 출시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금년 중 「자동차 등록법」을 개정하여 배터리 소유자가 자동차 소유자와 다른 경우 그 사실을 등록원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출시될 경우 전기차 구매자가 부담하게 될 초기 구입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전기차 보급 확산 및 배터리 관련 신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4530만 원(신차, 니로 EV) - 1000만 원(보조금 : 국비 700 + 지방비 평균 300) - 2100만 원(배터리) = 1430만 원(최종 구매가)

< 전기자동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기반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