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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전국 지자체 지원금 확인 : 기본소득, 양육 수당, 보상금 등

2022년 전국 지자체에서는 여러 가지 종류로 지원을 한다. 서울은 유치원 무상급식이고, 경기도는 농민 기본소득이 확대되며, 대전은 양육수당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된다. 그리고 제주는 4·3 희생자 보상금 9000만 원 지급이 분할로 시작된다.

 

대전-타슈
대전 공영 자전거 타슈

 

지자체 지원금 현황

서울

2022년 3월부터 서울 시내 모든 유치원에서 무상 급식을 한다. 유치원 총 790개이고 유치원생은 7만 2000여 명이 된다.

 

경기

농민 기본소득 지급 대상 지역이 현재 6개 시·군에서 1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에게 매월 1인당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을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인천

2022년 4월부터 현행 통행료가 일반 차량 기준 800원인 문학터널 통행료가 면제가 된다.

 

대전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생후 36개월 이하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가정에 매달 30만 원씩 지급한다. 3년간 받는 양육수당은 총 1080만 원이 된다. 또한 공영 자전거 '타슈'도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시간 이내 반납 후 다시 이용해도 1시간까지는 무료이다.

 

 

 

충남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에도 교육비를 지원한다. 1인당 월 19만 3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충북

농업인에게 공인 수당을 주는데, 2019년 농업경영체 등록농가 기준으로 10만 8000명에게 연간 50만 원씩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강원

육아 기본 수당을 기존에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한다. 그리고 전몰군경 유족, 재일학도의용군인, 특수임무 유공자 등에게 월 3만 원씩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대구 

대구시로 전입한 관내 대학 재학생에게 학기별로 20만 원씩, 총 80만 원을 정착지원금으로 지급한다. 그리고 출산지원금은 둘째 아이는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유치원은 무상급식을 시작한다.

 

경북

매년 1인당 60만 원의 농어민 수당을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그리고 경북도내 기업이 신중년(만 40~ 64세)을 채용하면 장려금으로 매월 100만 원씩 지원한다.

 

부산 

출산지원금이 둘째 이후 출생아부터는 100만 원을 추가 지급받는다.

 

울산

최근 2년 이상 울산에 거주하거나 과거 10년 이상 울산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경남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반려동물 진료 및 등록비를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광주

광주에서는 출생 축하금 100만 원을 주고, 육아수당으로 생후 24개월 동안 매월 20만 원씩 준다.

 

전남

목표~가거도, 여수·고흥~거문도, 완도~여서도 구간의 일반인 여객선 운임에 반값을 지원한다.

 

전북

18세 미만 급식지원금이 한 끼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해서 지원한다.

 

제주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희생자 보상금 9000만 원이 올해부터 최대 5년간 분할해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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